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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베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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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ash-start=w-b757729ab0d769309dbdc6cb9466b605[[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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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標津空港
Nakashibetsu Airport | 나카시베쓰 공항
파일:나카시베쓰 공항 로고.png
파일:nakashibetsu.jpg
IATA: SHB / ICAO: RJCN
개요
위치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홋카이도 나카시베츠초
종류민간공항
운영국토교통성
소유국토교통성
운영시간8:00 ~ 22:00
개항1965년[1]
활주로08/26 (2,000m x 45m)
면적134.9ha
고도65m (214 ft)
좌표북위 43도 34분 39초
동경 144도 57분 39초
웹사이트나카시베쓰 공항 홈페이지
지도


1. 개요
2. 역사
3. 시설
3.1. 여객 시설
3.2. 항행 시설
4. 취항 노선
4.1. 국내선
5. 교통 및 접근성
6. 주변 시설
7. 기타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파일:Nakashibetsu_airport01.jpg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 진흥국 나카시베츠초에 위치한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나카시베츠와 네무로 지역의 항공 수요를 담당하며, 매일 하네다로 1회, 삿포로로 3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홋카이도 관광 시즌에는 하네다B767이 운항되기도 한다. 전일본공수에서는 '네무로 나카시베츠 공항'이라고 부른다.

시레토코마슈 호수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다.


2. 역사[편집]


1944년 일본군 비행장으로 최초 건설되었으나, 1965년 시설 개보수와 함께 순수 민간 공항으로 전환되었다.

원래 더 네무로시에 가까운 베츠카이초에 있던 니시슌베츠 비행장이 네무로 진흥국 관내의 상업공항 역할을 했으나, 당시 나카시베츠에는 일본국유철도시베츠선이 있었기에 교통의 요지인 나카시베츠로 공항이 옮겨가게 되었다. 시베츠선은 1989년에 폐선된다.


3. 시설[편집]



3.1. 여객 시설[편집]


여객터미널 1동과 관리동[2]이 있으며, B737 3대[3]가 동시에 주기 가능하다.
또한 탑승교가 1기 설치되어 있다.


3.2. 항행 시설[편집]


길이 2000m, 폭 45m의 활주로가 1본 있으며, 평행유도로는 없다.[4] ILS 또한 설치되어 있다.


4. 취항 노선[편집]



4.1. 국내선[편집]


항공사편명취항지
[파일:전일본공수 로고.svgNH도쿄(하네다)[일부AKK], 삿포로(치토세)[AKK]


5. 교통 및 접근성[편집]


일본답지 않게철도는 이 주변 지역조차 전혀 지나가지 않으며[5], 공항버스편이 많이 부실하다.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나카시베츠 정청(中標津町役場)으로, 배차가 뜸하며 읍내를 벗어나지 않는 나카시베쓰 시내버스 47번, 48번만이 정차하며 시간표 확인은 필수이다. 단, 여기서 3km를 더 걸어가야 하니 그냥 나카시베쓰 읍내에서 택시 타는게 마음 편하다. 만약 네무로시로 갈 예정이라면 공항 바로 앞에서 항공기 출도착 시간에 맞추어 네무로행 시외버스가 운행되니 참고하자. 다행스럽게도, 공항에는 렌터카가 존재한다.

택시를 타고 읍내로 가면 쿠시로시, 시레토코, JR 시베차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애칭은 '네무로'나카시베츠지만, 네무로시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다. 도로거리는 80km나 된다. 그래도 네무로 진흥국 관내이긴 하니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교통에는 안 들어가지만...


6. 주변 시설[편집]


아무것도 없다. 그저 논밭 뿐이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나카시베쓰 읍내로 나가면 편의점,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항 내 대중교통이 전무하고 나카시베쓰에 간다고 해도, 소도시보다도 작은 수준이라 크게 기대하지는 말아야 한다.


7. 기타[편집]


  • 일본 최동단 공항이다. 최서단은 요나구니 공항, 최남단은 하테루마 공항[6], 최북단은 왓카나이 공항이다.


8. 관련 문서[편집]




9.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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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간공항 개항 기준이며, 1944년일본군 비행장으로 개항하였다. 단, 민간공항 개항과 동시에 군 기능은 신치토세 공항으로 병합되었다.[2] 이곳에 관제탑이 있다.[3] B767도 주기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4] 활주로 끝까지 택싱 후 P턴을 하여 활주로에 정렬,이륙한다. 국내 공항의 경우 양양국제공항, 울산공항, 여수공항(17번 활주로)가 이 방식을 이용한다.[일부AKK] [AKK] [5] 옛날에는 있었다. JR 홋카이도시베츠선이 지나갔으나 민영화 2년만에 폐지되었다. 이런 곳에 상업공항이 생긴 이유도 당시에는 철도가 있어 교통의 요충지였기 때문이다.[6] 정기 항공편 없음. 정기 항공편이 취항하는 공항 중에서는 신이시가키 공항